여러분의 배포판 선택을 위한 소개

[1.0.0-181110]

지난 글에서 리눅스 배포판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소개해드렸습니다. 하지만, 배포판의 종류가 이런 것들이 있다는 정보 만으로는 내가 사용할 배포판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남아있죠. 그래서 여러분의 상황이나 성향에 맞는 배포판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작점은 하드웨어의 상태입니다. 준수한 하드웨어(i3 이상 급의 CPU, 4G 이상의 RAM)라면 아래의 설명을 읽어보시면 되고,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DSL(Damn Small Linux), Puppy Linux 등을 살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 그럼,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배포판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면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Out of the Box라고 불리는 배포판들입니다. Out of the Box라는 표현은 보통, 설치하자마자 사용이 가능한, 박스에서 꺼내자 마자 사용이 가능한 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아래에 적을 배포판들은 모두 설치가 완료되자마자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는 배포판입니다.(개발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데스크탑 사용자 측면으로써의 설명입니다.) Out of the Box로 분류되는 배포판들은 대개 롤링 릴리즈 타입이 아닙니다.

(굵직 굵직한 메이저 배포판만 다루겠습니다. TOP 5 등과 같이 순위를 매기려는 것은 결코 아니며 독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질만한 배포판만 다룹니다. 특히, BSD계열은 모두 제외합니다.)


ubuntu

네, 그 분입니다. 리눅스에 입문을 하시려는 분들은 우분투 리눅스나 혹은, 그 계열인 민트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사용은 GUI(그래픽 UI 환경)에서 처리가 가능하고 설치도 용이합니다.


debian

우분투 리눅스는 너무 식상하다거나,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데비안 리눅스를 추천합니다. 데비안 리눅스는 GNU/Linux 배포판 중 2번째로 오래되었고, 아직도 건재한 배포판입니다. 데비안에서 파생되어 나온 우분투 리눅스마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데비안 리눅스는 견고(solid)하기로 유명합니다. 상당히 체계적인 검토와 테스팅을 거쳐 레파지토리(패키지 모음)에 올려지기 때문에, 데비안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레파지토리에서 설치 가능한 패키지라면 꽤나 신뢰하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위와 같은 특징 때문에 타 배포판보다 훨씬 오래된 버전의 패키지들을 사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etc/apt/source.list’를 편집하여 testing 버전으로 사용시 롤링 릴리즈 배포판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fedora_logo

블리딩 엣지(최신 기술, 첨단 기술)의 영역에 입장하고 계십니다. 여기까지도 엄밀히 Out of the Box 형태의 배포판이지만 최신 기능이나 패키지들을 탑재하기로 유명합니다. 페도라는 최신 패키지들을 적극적으로 공식 레파지토리에 올려두기로 유명합니다. 어느 정도 버그가 있을 순 있겠지만 사용자에게 가장 최신 버전의 패키지들을 사용가능하도록 제공합니다. Out of the Box 진영과 Bleeding Edge진영의 사이에서 정확한 스윗 스팟을 자극한 배포판으로 생각합니다. 리눅스 커널의 창시자이자 개발자인 Linus Torvalds가 과거 인터뷰에서 “데비안 설치는 너무 어렵고, 나는 개발자이지 배포판 설치 전문가가 아니라”면서 페도라를 사용하고 있음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토르발즈가 언급했던 어려운 설치 버전의 데비안은 아마도 ‘우디’ 시절로 추정하며, 그 당시엔 GUI 인스톨러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개발을 위한 환경까지 아울러, 리눅스에 경험이 어느정도 쌓였다면 최적화된 배포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slackware

슬랙웨어 입니다. 리눅스의 역사에 더 매료되시는 분들은, 슬랙웨어를 추천합니다. 가장 오래된 배포판입니다. (사실 데비안과 3개월(?) 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다만 데비안과 슬랙웨어를 제외하고는 당시 출시된 배포판은 대부분 소멸되거나 다른 방향으로 변화해왔습니다. 원래의 철학과 모습을 유지하는 배포판은 슬랙웨어와 데비안 뿐으로 생각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최초의 배포판을 ‘Boot Root’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의 배포판으로써는 슬랙웨어가 확실히 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패키지 매니저는 pkgtool 과 slackpkg가 있습니다. 의존성을 직접 체크, 컴파일해야하는 패키지 매니저와 현대적인 의존성 체크와 바이너리 인스톨을 가능하게하는 패키지 매니저 둘 모두를 지닌 매력적인 배포판입니다. 데비안과 마찬가지로 올드한 패키지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경험해보면 좋을 배포판입니다.

(한국 미러가 없습니다. KAIST측 문의를 했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a9cb-13zj0sqjigkmcfohq0u2h5w

지금부터는 롤링 릴리즈 타입입니다. 본인이 어느 정도 리눅스를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설치는 CLI(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로 진행하며, 기본 설치가 완료되어도 베이스만 설치되어있을 뿐, Xorg와 데스크탑 환경이나 윈도우 매니저도 직접 설치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성공적으로 데스크탑을 완성하더라도 이 것이 어느정도나 안정적이고 보안에 취약한지는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커뮤니티에선 “작동한다면 된거다”라고 하지만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인 분들은 상당히 성가신 부분일 수 있습니다. 패키지 매니저인 pacman은 C로 쓰여 상당히 빠릅니다. 롤링 릴리즈타입으로 특정 버전이 존재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굴려 나가는 배포판입니다. 따라서, 롤링 릴리즈가 아닌 배포판들이 갖는, 메이저 업데이트 때의 충돌 위험 등을 고려하면 상당히 마음 편한 배포판입니다. (아치 리눅스 설치 방법)

(현재 카이스트 측 미러가 403에러를 뿜습니다. 카이스트 측에 문의를 드렸고, 권한 관련 오류 확인 되었고, 수정한다고 답신이 왔습니다.)


gentoo-logo

네 애증의 젠투입니다. 젠투도 롤링 릴리즈입니다. 심지어, 아치와 마찬가지로 모든 설치는 CLI에서 진행하며, 설정도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아치보다 더 나아가 모든 패키지는 소스 코드를 다운 받아 직접 컴파일 합니다. 젠투 리눅스부터는 하드웨어의 영향을 좀 받습니다. 2 core 노인 CPU로 KDE Plasma 메타 패키지 컴파일에 2700여 분이 소요되고, KDE Framework 컴파일에 3400여 분이 소요됬던 사진은 페이스북에 업로드해드렸습니다. 재밌는 점은 하드웨어가 받혀준다면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i5-4세대 CPU로는 위의 패키지들 컴파일에 30여 분이 소요된 것으로 추정합니다.(정확한 측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USE플래그를 활용하여 각 패키지별로 본인이 사용할 기능과 그렇지 않은 기능을 포함/미포함하여 컴파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PU가 워크스테이션 급이 아닌 분들은 한 번쯤 사용만 해보시고 바이너리 배포판(위의 배포판 모두)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급하게 ATOM에디터가 필요해서 $emerge -s app-editors/atom 이후, ~amd64로 마스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의존성 패키지의 마스크까지 ‘/etc/portage/package.accept_keywords’에 언마스크해준 이후, 컴파일을 시작하여 컴파일이 완료될 때 까지 개발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젠투 리눅스 설치 방법, 젠투 홈페이지의 iso는 UEFI 부팅이 불가능(2018년 10월경 이후로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치 리눅스등의 iso를 통해 UEFI/GPT파티션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해당 방법 설명).


lfs

LFS(Linux from Scratch)입니다. 완벽히, 학습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치 이미지(iso)파일도 제공되지 않고, 책을 보면서 설치합니다. 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mnt/lfs/tools’ 디렉토리를 생성하여 그 곳에 GCC등의 필수 패키지를 컴파일(호스트 PC의 GCC와 다른 필수 패키지들의 설정과 버전 등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해 놓은 후, /tools의 패키지들을 이용해 /mnt/lfs의 베이스(다시, GCC와 나머지 필수 패키지)를 설치하고나서, 추가로 필요한 패키지들을 베이스 시스템의 GCC를 이용해 컴파일합니다. 추후에, BLFS 등에서 Xorg와 데스크탑 환경 등 까지도 컴파일할 수 있습니다. 젠투를 위시한 여러 배포판들은 사실상 LFS와 BLFS, CLFS 등과 같거나 유사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배포판 들 입니다. 배포판 제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LFS를 통해 공부,연구 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젠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젠투 부터 아래로는 모두 CPU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습니다.


여기까지 굵직한 배포판들의 간략한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들이 사용하실 배포판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대한민국에 Daily Machine으로써의 리눅스 사용자가 더욱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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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에서 WIFI 사용 총 정리

[1.2.0-181230]

[업데이트 로그]
1.2.0-181230: 통합 개편(GUI 항목 추가)
1.0.0-181110: 가독성 증대 및 양식 통일
2018-08-30, 18:07 – wpa_supplicant 관련


LINUX에서 WIFI를 이용하는 것,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CLI환경에서 몇 가지의 커맨드만을 이용해서 WIFI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참고>

GUI 환경에서는 Network Manager 등의 프로그램이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미 Gnome, KDE5/Plasma 등의 데스크탑 환경이 설치되었는데 네트워크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다른 방법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의 경우에도 아래에서 보여드리는 방법을 적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우선, 친숙해지셔야할 명령어입니다.

  • ifconfig
  • wpa_passphrase
  • wpa_supplicant
  • (iw dev) //   큰 문제가 없는 경우,  위  세 가지의 명령어로 사용 가능

기본적으로 본인 하드웨어, 즉, 와이파이 장치의 드라이버가 로드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장치의 드라이버는 대부분 배포판에서 모듈로써 설치되어 인식되자마자 로드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부분을 신경써주셔야 할 배포판은 아치 리눅스(아치 리눅스도 사실 범용 드라이버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젠투 리눅스 및 슬랙웨어, BSD계열 혹은 LFS입니다.


드라이버

본인의 Wireless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로드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각 배포판에서 제공하는 Linux-firmware가 설치되어 있다면 대부분의 무선 장치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아래의 커맨드를 입력해 봅니다. (모듈이 제대로 로드되지 않았다면, 해당 부분은 별도의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모듈이 제대로 로드되어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합니다.)

$lspci -k

아래와 같은 부분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06:00.0 Network controller: Intel Corporation WiFi Link 5100

Subsystem: Intel Corporation WiFi Link 5100 AGN

Kernel driver in use: iwlwifi

Kernel modules: iwlwifi

(혹은)

03:00.0 Network controller: Realtek Semiconductor Co., Ltd. RTL8723BE PCIe Wireless Network Adapter

Subsystem: Lite-On Communications ~~~

Kernel driver in use: rtl8723be

Kernel modules: rtl8723be

위의 정보에서 1) 네트워크 컨트롤러가 어떤 것인지, 2) 커널 드라이버가 어떤 것이 사용되고 있는지, 3) 커널 모듈의 이름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위의 예에서는 Intel WiFi Link 5100이라는 이름의 하드웨어가 사용되고 있고, 커널드라이버는 iwlwifi가 사용되며, iwlwifi에 해당하는 모듈의 이름은 iwlwifi입니다. (혹은 rtl8723be)


인터페이스 이름

다음의 명령을 통해 인터페이스의 이름이 무엇으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ifconfig -a


아웃풋을 눈여겨보시면

enp2s0(f2)       Link encap:Ethernet ~~ // “enp2s0(f2)” 부분이 사용자마다 다릅니다!!

inet addr:192.168.0.194 Bcast:192.168.0.255 Mask:255.255.255.0

(추가적인 정보들)

lo            (지금은 모르셔도 되는 추가적인 정보들)

wlp2s0    Link encap:Ethernet Hwaddr~~ // “wlp2s0” 부분이 사용자마다 다릅니다!

(아래로 추가적인 정보들)

위와 같이 등장합니다. 일반적으로, eth0에 해당하는 여러분의 장치명(예를 들어, enp2s0일 수도 있고, enp0s3일 수도 있고)은 유선 연결 인터페이스명에 해당하고 wlan0 부분에 해당하는 여러분의 장치명(예를 들어, wnp2s0 혹은 wlp0s2 등)은 와이파이 장치의 인터페이스 이름에 해당합니다. 이 인터페이스 이름을 잘 기억해두시거나 적어두신 후에 아래를 진행합니다.


인터페이스 켜기

이제, 해당 장치의 인터페이스를 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장치를 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아래 예시의 wnp2s0부분에는 위에서 확인한 본인 와이파이 장치의 인터페이스 이름이 들어가야합니다. 아래에서 계속 동일합니다. 

$ip link set wlp2s0 up

정보 입력

1. 본인의 와이파이 이름을 모르는 경우

$iw dev wlp2s0(본인 장치명) scan

위의 명령어를 통해 와이파이 장치가 주변의 와이파이를 스캔할 수 있습니다. 결과물 중, 본인이 연결하고 싶은 와이파이 이름을 확인합니다.

2. 본인의 와이파이 이름과밀번호를 모두 아는 경우

‘wpa_passphrase’라는 명령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를 변형해줍니다. ‘$wpa_passphrase (와이파이이름) (와이파이비번)’을 해보시면 올바른 형태로 출력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파일에 그대로 옮기는 것이 귀찮기도하고, 오타가 발생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etc/wpa_supplicant/본인드라이버명.conf’ 파일에 추가하면 관리하기가 편합니다. 다른 파일명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와이파이 연결을 진행할 때 해당 파일명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wpa_passphrase my_wifi_ssid my_wifi_password >> /etc/wpa_supplicant/wlp2s0.conf

와이파이 켜기

이제 아래 명령을 통해 실제로 와이파이를 켜보겠습니다. -B: background로 진행, -i: device 이름을 적어줍니다. 아래 예시에서는 wlp2s0, -c: 파일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아래 예시에서는 2.에서 진행했던 경로를 사용하였습니다.

$wpa_supplicant -B -i wlp2s0 -c /etc/wpa_supplicant/wlp2s0.conf

IP 받기-DHCP를 이용

$dhcpcd wlp2s0
(혹은)
$dhcp wlp2s0

확인

$ping -c 3 www.google.com

logorealfinal

젠투를 아치 iso로 설치하는 방법

[1.0.0-181111]

 

WARNING!!

최근 minimal install iso를 통해, UEFI 부팅 뿐만 아니라, 각종 와이파이 모듈이 모두 잡힙니다. 따라서, LIVE iso가 오래되어서 다른 배포판의 ISO를 활용하던 분들은 홈페이지의 minimal iso를 통해 설치하시면 됩니다.

링크의 ‘install-amd64-minimal-(최근날짜).iso‘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젠투 리눅스 공식 페이지의 “minimal-install.iso”파일의 경우 UEFI부팅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왜인지는 열심히 찾아보아도 정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공식 핸드북에서는 UEFI부팅을 원할 경우 LiveDVD.iso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라고 권장하는데, LiveDVD는 2016-07출시버전이 최신인데다가, 심지어 LiveDVD파일도 UEFI 부팅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포럼에서는 UEFI 부팅을 위해서 RescueCD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치 리눅스 iso”파일을 이용해서 젠투를 설치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4비트, UEFI 설치를 가정합니다.


준비물

성공적으로 부팅이 가능한 archlinux.iso파일

다운로드 링크>하단>SouthKorea>ftp.kaist.ac.kr>
"archlinux-(최근날짜)-x86_64.iso"다운로드

usb에 구워줍니다.

#lsblk

#sudo dd bs=4M if=~/Downloads/arch(tab) of=/dev/sdb status=progress && sync


부팅

부팅 과정에서 F2등 바이오스/UEFI환경으로 진입합니다. UEFI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BIOS로 진입되는 분들은 추가 설치가 불가능합니다.(오히려 그런 분들은, 공식 핸드북에서 설명하는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BIOS환경에서는 minimal install iso가 더 낫습니다.) UEFI 환경으로 진입하시게 되면, 두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CSM-MODE : DISABLED

>SECURE-BOOT : DISABLED


부팅 완료 후

인터넷 확인

#ping -c 3 www.google.com

디스크 파티션

#gdisk /dev/sda

/dev/sda1 = EF00 = 512MB = /boot 에 마운트할 예정

/dev/sda2 = 8200 = 4G = swap

/dev/sda3 = 8300 = free space = /(root) 에 마운트할 예정

포맷

UEFI 를 위해선 ESP가 필요합니다. 즉, 부트 디렉토리에 마운트될 파티션의 경우 fat32로 포맷하셔야 합니다.

#mkfs.vfat -F32 /dev/sda1

#mkfs.ext4 /dev/sda3

#mkswap /dev/sda2

#swapon /dev/sda2

마운트

#mkdir /mnt/gentoo

#mount /dev/sda3 /mnt/gentoo

#mkdir /mnt/gentoo/boot

#mount /dev/sda1 /mnt/gentoo/boot


젠투 설치 준비

날짜

#date 112111252017(월/일/시/분/년)

설치 환경 진입

#cd /mnt/gentoo

타르볼 다운로드

아치 리눅스에서는 “elinks”라는 브라우저를 제공합니다. 이것을 이용합니다.

#elinks https://www.gentoo.org/downloads/mirrors/

접속해서 화살표 아래키를 이용해 내려가다보면 미러 목록에서 아시아에 KR이 있습니다. 엔터를 통해 이동합니다. DAUM의 미러를 이용하겠습니다. http://ftp.daum.net/gentoo/에  접속해보시면 (폴더)releases>amd64>autobuilds>”current-stage3-amd64″>

stage3-amd64-20171116.tar.bz2“엔터>다운로드를 받아줍니다.>

아직 브라우저를 종료하지 마시고>Parent Directory를 계속 이용하여>아까 release를 들어갔던 디렉토리로 재이동합니다.(/gentoo)>snapshots>맨 아래로 내려가서>

“portage-latest.tar.bz2”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압축 해제

#tar xvjpf stage3(tab) --xattrs --numeric-owner

기다려줍니다.

#tar xvjpf port(tab) --xattrs --numeric-owner

이건 조금 짧은 편입니다.

MAKE.conf파일 수정

#nano -w /mnt/gentoo/etc/portage/make.conf

Cflag=”-march=native -O2 -pipe”

MAKEOPTS=”-j4″

MAKEOPTS의 경우에는 #nproc 명령어를 통해 출력되는 숫자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미러 선택

아치 환경에서 설치를 진행하면서 mirrorselect 커맨드는 찾을 수 없다고 해서 위의 make.conf파일에 수동으로 입력해주었습니다.

GENTOO_MIRRORS=”http://ftp.daum.net/gentoo/ http://ftp.kaist.ac.kr/pub/gentoo/ http://ftp.lanet.kr/pub/gentoo&#8221;

그 이후로는 젠투 핸드북(아래 링크)의 내용과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링크: 젠투 핸드북(Gentoo ebuild repository부터/한글 페이지 사용 가능)


WARNING!! [링크]

  1. 진행 중 proc 마운트 부분에서 : “#mount -o bind /proc /mnt/gentoo/proc” 를 사용
  2. /dev 까지 마운트 이후
    1. #test -L /dev/sdhm && rm /dev/shm && mkdir /dev/shm
    2. #mount –types tmpfs –options nosuid,nodev,noexec shm /dev/shm
    3. #chmod 1777 /dev/shm
  3. chroot 할 때
    1. #chroot /mnt/gentoo /bin/env -i TERM=$TERM /bin/bash
    2. #env-update
    3. #source /etc/profile
    4. #export PS1=”(chroot) $PS1″
  4. grub2때 핸드북에서 UEFI부분 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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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리눅스/윈도우 호환 포맷

[1.0.0-181110]

리눅스 시스템에서 USB를 어떤 파일시스템으로 포맷해야 윈도우즈와 문제가 없이 호환이 될까요? 이전에 NTFS로 포맷했다가 리눅스에서 권환 설정 관련하여 애먹은적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각 파일 시스템별로 최대 크기나 파일 크기의 한계가 다르기 때문에 포맷하기전에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NTFS : 최근 윈도우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파일시스템입니다.
    1. 최대 파일 크기 : 충분(상업용으로 사용 가능한 드라이버의 용량보다 큼)
    2. 최대 볼륨 크기 : 16EB
  2. HFS+ : 애플에서 사용하는 파일시스템입니다.
    1. 최대 파일 크기 : 충분(상업용으로 사용 가능한 드라이버의 용량보다 큼)
    2. 최대 볼륨 크기 : 8EB
  3. APFS : HFS+ 대체하고자 개발된 파일시스템입니다.
    1. 최대 파일 크기 : 충분(상업용으로 사용 가능한 드라이버의 용량보다 큼)
    2. 최대 볼륨 크기 : 16EB
  4. FAT 32 : NTFS 이전 윈도우즈의 기본 파일시스템입니다.
    1. 최대 파일 크기 : 4GB
    2. 최대 볼륨 크기 : 8TB
  5. EXT 2,3,4 : 리눅스의 기본 파일시스템들입니다. 아래는 EXT 4 기준
    1. 최대 파일 크기 : 1EB
    2. 최대 볼륨 크기 :  16TB

각 배포판별 호환여부를 확인하시는게 올바르지만 기본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리눅스는 APFS정도를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호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NTFS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동 usb 마운트로는 권한에 문제가 생겨서 파일 생성이나, 삭제 등에 번거로움이 있으니 피하신는 것도 좋습니다. 문제는 윈도우즈나 APPLE의 호환 여부입니다. 윈도우즈의 경우 위의 번호목차에서 3번부터 아래로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5.EXT 2,3,4’ 들의 경우에는 추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호환이 가능하지만 그런 번거로움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죠.

그리고 본인이 관리하는 파일들의 크기도 염두해두셔야합니다. 큰 크기를 가지는 각종 동영상(?) , 혹은 전문 사진 작업을 위한 파일 등을 관리하셔야 할 경우에는 FAT32의 경우 개별 파일의 크기가 최대 4GB이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았을 때 윈도우즈 PC와 리눅스 PC를 오가며 작업하셔야 할 때에는 FAT32가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FAT32 파일시스템의 경우 공개된지 기간도 오래되어 거의 모든 OS와 호환이 지원됩니다. Windows는 당연하고 MacOS, LINUX, Playstation, Xbox One까지 호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리눅스 환경에서 USB를 포맷해 보겠습니다.

$lsblk
//출력된 결과에서 usb 장치의 이름을 정확히 확인합니다.
//아래는 /dev/sdb 라고 가정
$sudo wipefs --all /dev/sdb
//usb 장치의 이름을 정확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dev/sdb' 의 내용을 모두 지웁니다.
$sudo cfdisk /dev/sdb

‘DOS’ 라벨 선택

‘NEW’를 통해 새로운 파티션 생성

‘Linux Filesystem’ 타입으로 되어있는지 확인

‘WRITE’을 통해 파티션을 작성하고, ‘QUIT’으로 종료

$sudo mkfs.vfat -F32 /dev/sdb1
//끝!

 

# Windows 10에서는 파일 탐색기에서 해당 USB 우클릭 이후, ‘포맷’ 클릭.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설정 자체로 포맷을 진행하면 리눅스는 친절히 인식이 됩니다.

#각 배포판에서 사용하는 파일 매니저에서 usb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우클릭을 해보면 ‘안전하게 장치 제거’가 보입니다. 사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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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man.conf 수정

[1.0.0-181111]
$sudo nano /etc/pacman.conf

color 주석 제거

-자동으로 색 적용

VerbosePkgLists 주석 제거

-업데이트 할 때 이전 버전, 업데이트 할 버전, 용량 등을 표 형식으로 출력.

-설치를 할 때 설치될 버전, 용량 등을 표 형식으로 출력


logorealfinal

reflector 사용법

[1.1.0-190101]

reflector는 미러리스트를 관리하기 수월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reflector 설치

$sudo pacman -S reflector

reflector 사용

부디 기존의 미러리스트를 백업해두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sudo cp /etc/pacman.d/mirrorlist /etc/pacman.d/mirrorlist.bak
$sudo reflector --verbose --latest 200 --sort rate --save /etc/pacman.d/mirrorlist

최근 동기화된 미러리스트 200개중에서 다운로드 속도로 정렬해줍니다.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옵션

–verbose : 내용 출력

–latest (숫자) : 가장 최근에 동기화된 (숫자)개 중에서

–sort : 구분 기준을 ‘rate’ 즉, 핑 속도로

–save : 저장. 경로는 /etc/pacman.d/mirrorlist : /etc/pacman.d에 ‘mirrorlist’이름으로


확인

nano /etc/pacman.d/mirrorlist

변경 사항을 확인해봅니다.

logorealfinal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

[1.0.0-181110]

0. 리눅스 배포판의 역사 개요

linuxlogo

위:리눅스의 마스코트인 펭귄 ‘Tux’

리눅스는 언제나 Kernel(커널)을 의미합니다. 흔히 ‘리눅스 OS’라고 표현하는 것은 ‘GNU/Linux’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1991년 Linus Toravalds(라이너스 토르발즈)가 ‘Linux Kernel, ver.0.01’을 발표합니다. 이후 Richard Stallman(리처드 스톨먼)의 ‘GNU(GNU is Not Unix)’의 유틸리티 등을 포함하며 OS로 자리잡습니다. 극 초기(1992년)의 어려운 설치 과정, 패키지 관리 등의 한계를 보안하고자 ‘SLS(Softlanding Linux System)’가 등장합니다. 이 SLS를 기반으로 1993년 Slackware(슬랙웨어)가 나타나더니, Ian Murdock(이안 머독)이 지금까지도 유명한 Debian(데비안)을 출시하게 됩니다. 데비안을 기점으로 Ubuntu(우분투) 등 엄청난 양의 배포판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뿐만 아니라, 독립 진영에서도 Red Hat(레드 햇), Arch Linux(아치 리눅스) 등 다양한 배포판이 출시되게 됩니다.

좌 : Linus Torvalds(리누스 토르발즈), 우 : Richard Stallman(리처드 스톨먼)

#아래에서 등장할 배포판들의 소개에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관계와 다르거나 잘못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댓글을 남겨주시면 관련 내용 확인 후 반드시 업데이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등장할 배포판은 수도 없이 많은 GNU/LINUX 배포판들중 극히 일부에 속합니다. 더 많은 배포판이 출시되어있는 것도 분명히 알고 있고, 또, 본인이 사용하는 배포판이 아래에 없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의나 이메일은 더이상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래의 나열될 배포판들이 모든 GNU/LINUX 배포판인 것은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BSD(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은 유닉스 계열로 분류하고, 이 페이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1. Rolling Release(롤링 릴리즈 타입)

정기적인 배포판이 존재하기 보다는, 언제든지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 업데이트가 가능한 배포판의 종류입니다. ‘Bleeding Edge’라고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Bleeding Edge’란 흔히 ‘첨단 기술’로 번역되곤 합니다. 항상 최신 버전의 패키지(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LTS타입의 경우, 새로운 배포판이 출시되면 다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본인에게 맞는 환경 설정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롤링 릴리즈 타입의 OS가 설치된 PC라면 누구라도 최신 버전의 커널과 패키지들을 항상 유지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최신 기능과 특징을 설치하고 운용하는 특징상 간혹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1.1. Arch Linux(아치 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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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과정이 난해하기로 악명이 높습니다(하지만, 잘 정돈된 가이드가 있다면 어떨까요?). 부팅 가능한 매체로 부팅이 성공하면 CLI에 던져지고, 유저가 직접 드라이브의 파티션, 포맷, BASE, 부트로더 등을 설치합니다. 유저가 PC의 모든 빌드를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자유도가 높습니다.

패키지 매니저로는 PACMAN(PACkage MANager)을 사용합니다. C로 설계된 PACMAN은 다른 배포판들의 패키지 매니저와 비교하여 속도와 유연함 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AUR(Arch User Repository)의 존재덕분에 소스를 다운로드 받아 직접 빌드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국 아치 리눅스 위키, 아치 리눅스 홈페이지, 아치 리눅스 포럼 등을 기반으로 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커뮤니티는 아치 리눅스의 또다른 자랑거리중 하나입니다. 아치 리눅스를 사용중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구글 검색어 앞에 ‘arch’를 붙여 검색하면, 다양한 해결 방법이 검색됩니다. 검색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내 상황에 맞는 해결 방법이 없을 경우에는 위의 커뮤니티에 접속해서 질문을 하면 커뮤니티 유저들이 기꺼이 도와줄 겁니다.

설치 과정에서 GUI 인스톨러의 부재로 인해 Manjaro(만자로), Antergos 등이 탄생하게 됩니다.

  • 계열 : 독립
  • 아키텍처 : x86_64
  • 데스크탑 환경 : 원하는 것
  • 설치 난이도 : 4/5

1.2. Manjaro(만자로)

  • 계열 : 아치 리눅스>
  • 아키텍처 : i686,x86_64
  • 데스크탑 환경 : KDE 등
  • 설치 난이도 : 3/5 (GUI 인스톨러 지원)

1.3. Antergos

  • 계열 : 아치 리눅스>
  • 아키텍처 : x86_64
  • 데스크탑 환경 : Cinnamon, Gnome, KDE 등
  • 설치 난이도 : 3/5 (GUI 인스톨러 지원)

1.4. Solus(솔루스)

Solus

  • 계열 : 독립
  • 아키텍처 : x86_64
  • 데스크탑 환경 : Budgie, Gnome, Mate 등
  • 설치 난이도 : 3/5

1.5. Gentoo(젠투 리눅스)

gentoo-logo

젠투 리눅스는 보통 아치 리눅스보다 설치 과정이 더 어렵기로 유명합니다. 젠투 리눅스 사용자는 커널까지도 직접 컴파일하여 빌드합니다. 따라서 매우 유연하고, 본인이 가진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리눅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PC의 연산 속도(CPU의 성능)가 떨어질수록 빌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패키지 매니저의 경우도 소스를 컴파일 하는 방식이다 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리눅스의 깊은 곳까지 직접 관리하고 싶거나, 혹은, 직접 쌓아올리는 OS에 호기심과 매력을 느낀다면 사용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 계열 : 독립
  • 아키텍처 : i386 , i486 , i586 , x86_64 , arm 등
  • 데스크탑 환경: 원하는 것
  • 설치 난이도 : 4.5/5

# 5/5 를 주려고 했지만 LFS(Linux From Scratch)를 어떻게 분류해야할지 고민 끝에 4.5를 부여했습니다. LFS에 대해서는 맨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 LTS(Long Term Service)

LTS계열의 배포판들은 일정 시기를 기점으로 새로운 배포판이 출시 됩니다. 지난 배포판이라 할지라도 아직 서비스 지원 기간에 속한다면 사용하면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LTS 사용자들은 신규 배포판 출시 때 업그레이드와 관련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레드햇 등의 회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하였고 실제로 그런 불편함은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꼭 출시 직후의 새로운 기능과 특징을 사용해 보고 싶은 욕심이 없고, 안정적인 배포판을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1. Debian(데비안)

debian.png

현대적 리눅스 배포판들 중의 원조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초반 SlackWare(슬랙 웨어) 등과 함께 등장한 데비안은 아직까지도 그 단단한 기반에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오래되고 가장 인기있는 OS 중 하나로 군림하다보니 패키지의 양도 굉장히 많습니다. 다만, 너무 안정적이려는 특성 때문에 새로운 배포판 출시까지의 기간이 길고 서버에서 주로 쓰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분투라는 유명한 아들을 배출해 냈습니다.

  • 계열 : 독립
  • 아키텍처 : i386 , x86_64 , arm 등
  • 데스크탑 환경 : Gnome 등
  • 설치 난이도 : 3/5 (GUI 인스톨러 지원)

2.2. Ubuntu(우분투)

ubuntu

데비안의 아들. 영국 ‘캐노니컬’이라는 회사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윈도우나 맥OS사용자가 리눅스 계열을 처음 사용하고자 할 때 자주 추천을 받게 되는 배포판 중 하나입니다. 설치 과정이 간편하고, 사용도 직관적임에도 불구하고 중요 기능들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배포판입니다.

각종 데스크탑 환경을 기반으로 Ubuntu Mate(Mate), Kubuntu(KDE), Xubuntu(XFCE), Lubuntu(LXDE)로 뻗어나갔습니다.

  • 계열 : 데비안>
  • 아키텍처 : i386 , x86_64 등
  • 데스크탑 환경 : Unity , Gnome 등
  • 설치 난이도 : 1/5 (GUI 인스톨러)

2.3. Mint(민트)

우분투의 아들입니다. 깔끔하고 Windows와 유사한 데스크탑 환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초보자가 설치, 유지 관리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 계열 : 데비안>우분투>
  • 아키텍처 : i386, x86_64 지원
  • 데스크탑 환경 : 시나몬 등
  • 설치 난이도 : 2/5 (GUI 인스톨러 지원)

2.4. Fedora(페도라)

fedora_logo

위 : Fedora 로고, 아래 : Red Hat사의 로고

redhat

Red Hat 사의 로고에 등장하는 Shadowman의 모자인 페도라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LTS의 특징상 새로운 배포판이 나오면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많은 발전으로 업데이트 도중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또, 가장 완벽에 근접한 오픈 소스 철학을 실현하고 있습니다.따라서, 공식 레파지토리에는 철저히 오픈 소스의 철학을 가진 패키지들이 실립니다. 하지만, proprietary(개인이나 단체가 소유권을 가지는, 오픈 소스는 아닌) 패키지를 설치하고자 한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유명한 RPM 패키지 매니저를 사용합니다.

레드 햇의 소중한 아들입니다. 레드 햇 리눅스가 중단(2003년)되면서 페도라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고, 페도라를 베이스 라인으로 하는 RHEL(Red Hat Enterprise Linux)이 레드 햇의 유일한 공식 지원을 받게 됩니다(페도라는 커뮤니티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이런 운영 방식의 배포판을 ‘community driven distribution’이라고도 합니다). 리눅스 진영에서의 혁신적인 시도를 자주 시행한 훌륭한 배포판입니다. 레드 햇 리눅스가 서버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서버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거나, 종사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페도라 리눅스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간혹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RHEL의 베타 테스팅 버전이라고 놀림을 받기도 함)

  • 계열 : 독립, 레드햇 계열
  • 아키텍어 : i686 , x86_64
  • 데스크탑 환경 : Gnome 등
  • 설치 난이도 : 3/5 (GUI 인스톨러 지원)

2.5. RHEL(Red Hat Enterprise Linux)

레드햇 기업 지원 유료 리눅스. Red Hat Cetification Program(RHCP)이라고 불리는 레드햇 국제 자격증 과정으로도 유명합니다. 레드햇 서버 혹은 데스크탑 사용 자격이 있는가를 검증해주는 자격증 프로그램.

2.6. Open SUSE(오픈 수사)

유럽 발 리눅스 배포판. LEAP 버전은 Fixed Release이고, Tumbleweed 버전은 Rolling Release입니다.

  • 계열 : 독립
  • 아키텍처 : arm, x86_64
  • 데스크탑 환경 : 시나몬 등
  • 설치 난이도 : 3/5

2.7. Elementary OS(엘레멘터리 OS)

아름답기로 유명한 배포판. 맥 OS와 시각적 유사점이 많아서 맥 OS에서 리눅스 진영으로 넘어온 다수의 사용자를 흡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계열 : 데비안>우분투
  • 아키텍처 : x86_64
  • 데스크탑 환경 : Pantheon(판테온)
  • 설치 난이도 : 3/5

기타. LFS(Linux From Scratch)

책의 형태로 존재하는 배포판입니다. 사실 배포판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LFS 부터 시작합니다. LFS를 완성하고 나면 BLFS(Beyond LFS) , CLFS(Cross-compile LFS) 등 다양한 줄기로 더 심화된 빌드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리눅스 시스템 학습용으로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리눅스 기반의 호스트 PC에서 GCC 등 OS설치를 위한 기본 준비를 모두 마친 후에 리부트를 통해 설치 환경으로 진입합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많아 보입니다.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이고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참고하거나 공부해볼만한 배포판인 것 같습니다.

  • 계열 : 독립
  • 아키텍처 : i386 , x86_64
  • 데스크탑 환경 : 원하는 것
  • 설치 난이도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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